1년 동안 묵혀둔 사무라이 나노블럭 급완성
무려 1년 전에 일본 여행을 갔다가 돈키호테에서 질렀던 나노블럭 사무라이를 이제서야 꺼내들었다.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들과 비슷한데 훨씬 정교한 녀석인 것 같기도 했고,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1x1 사이즈의 블록을 정말 잘 활용해서 복잡한 형태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반면 전체 크기를 작게 유지하면서 복잡한 형태를 만들려다보니 조그마한 충격도 견디지 못하고 블럭들이 떨어져 나간다는 단점도 있다..
인테리어
2018.03.2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