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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단상(斷想)-01.

하루하루 살아가는 야자나무열매 2015. 3. 3. 15:21

아무생각 없이 무언가를 시작했더니 그 생각없음이 이유가 되어버리고 새로운 이유가 만들어지고 있다.

내가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는데, 그러다보면 나의 행동에 변화를 주게되는 말들을 종종 만나게된다. 최근 제대하고 멋있어진 친구가 있어 자주 만나게 되는데,(만나고 싶어하는데) 그 친구가 우연찮게 나에게 해준 말 한마디가 나의 인생에 너무나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와버렸다.

딱히 따지자면 그 친구가 말했던 '이유없이 사람을 만나라'는 말이 시초가되어 나의 인생에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말을 듣고 실천에 옮긴지 두 달이 넘어가는데, 지금은 하루 수면시간을 단축시켜야만 될 정도로 너무나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고 말았다.

그런데 그 말로부터 시작된 온갖 사건(?)들이 나에게 수많은 가르침을 주고있어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가 없다. 아니 그정도가 아니고 이미 출발해버린 롤러코스터와 같아서 중도하차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어떤 가르침을 얻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글쎄... 그저 인생을 배우고 있다고 해야할까...? 나 자신이 너무나도 작아지는 그런 느낌을 받고있다. 그래도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그 배움을 멈출 수가 없다.

그저 그 말이 고마울 뿐이다.

'이유없이 사람을 만나보라'던 친구의 말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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