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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디자인과 애자일

하루하루 살아가는 야자나무열매 2015. 3. 3. 14:39

PXD에서 '애자일 UX 디자인'이라는 책에 대한 독후감을 블로그에 올렸다.


디자인에서의 애자일. 디자이너에게는 정말 힘든 프로세스이지만(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많은 프로젝트에서 활용할만한 디자인 프로세스 방법론이라고 생각한다.


애자일 디자인을 가볍게 설명하자면,

시안이 아닌, 시안의 초안상태에서부터 클라이언트(디자인을 맡긴 사람일 수도 있고 협업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와 최대한 자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발전시켜나가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완성시켜나가는 프로세스라고 볼 수 있다.


요새는 린스타트업이니 하며 빠르게 제품을 만들어서 우선 런칭을 해두고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며 제품을 가다듬거나, 빨리 포기하고 다른 아이템을 찾는 방식을 활용하는 곳들이 많아졌다. 디자인의 완성도를 추구하자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제품의 발전 속도가 필연적으로 느려질수밖에 없는데, 디자인 또한 제품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잡아나간다면 사업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문제점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나 디자이너와 소통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려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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