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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무인양품 소프트박스와 라탄바스켓

하루하루 살아가는 야자나무열매 2017. 12. 4. 00:27

옷을 주로 접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정리해둘 박스를 알아보다가 무지에서 이쁜 박스를 발견하고 냉큼 몇 개 질러서 사용하고 있었다. 무려 하나에 39,000원씩 하는 라탄바스켓이었는데, 쓰다보니 부족해서 더 구매했으면 하고 있었다. (무지는 비싸기 때문에 세일 기간에만 지른다.)
사실 이쁜 것과 더해서 쌓아두고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지만, 안타깝게도 옷을 보관하기에는 크나큰 단점이 있었다. 나무를 엮어서 만든 박스이다보니 마무리가 안된채로 마지막 부분이 튀어나오거나 중간중간 튀어나온 나무 부분이 있다는 점이었다.


실수로 옷이 걸리면 찢어지기 쉬울 것 같다는 점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해두었을 때 깔끔하고 이쁘다는 점에서 계속 쓰고 있었다.
서현역 AK플라자에 무인양품이 들어온 것을 보고 언젠가 들려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는데, 마침 몇몇가지 제품을 세일하고 있었다. (무지 패스포트 앱을 다운 받아야 한다는 건 함정)
아무튼 그렇게 만나게된 소프트 박스.


나무로된 박스와 달리 적층이 안되기 때문에 아쉽기는 하지만 옷을 막 넣어서 쓰기 좋을 것 같아서 두 개만 구입했다. 언젠가 수납 선반도 구매해서 이쁘게 정리해두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 너무 크니 일단 박스만 구매.


사용 방법은 말도 안되게 쉬운데, 그냥 손으로 잘 펴주면 끝난다.


무지 제품이 마음에 드는 것은 모든 제품이 2배수로 규격화되어 있어서 다양한 크기로 구매하더라도 정돈해두면 크기가 딱딱 맞아들어간다는 점이다.
개봉하자 마자 옷들을 던져 넣어두고 마무리. 이렇게 무지 제품이 하나 더 늘어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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