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소/대한민국

분당 서현동의 빵맛집, 앙토낭카렘

하루하루 살아가는 야자나무열매 2017. 11. 26. 22:12

빵이 먹고 싶다면 무조건 들리는 집이 있다. 분당으로 이사를 오고 난 뒤에 여기저기 먹거리를 찾아 헤매다가 알게된 곳인데, 먹어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던 곳이다. 앙토낭카렘이 그 곳인데, 사실 서현동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마 절대 가볼 일이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오늘도 급 빵이 땡겨서 일단 들어가서 트레이부터 챙겼다.


이곳의 가장 잘팔리는 메뉴는 아마도 우유모닝 빵일 것 같다. 하루 종일 만들어서 내놓지만 그게 또 금새 팔려나가는 걸 보면 신기할 정도이다.


대복떡도 마찬가지. 떡이지만 한 입 베어 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팥앙금의 맛과 가득찬 양 때문에 역시 감탄한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기본 빵들이다. 달거나 느끼한 부가적인 것들이 없는 빵들은 언제 먹어도 지치지 않는다.


요즘에 자주 사가는 것은 앙버터. 아마 최근 빵집들에서 유행하는 메뉴인 것 같은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다.


새로운 빵이 있으면 하나씩 도전해보고 있는데 아직 실패한 적이 없다.


오늘의 빵들은 이렇게 선택.


맛있긴 하지만 대신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보다는 비싼 단점이 있다. 제빵사 분께서 굳이 빵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추시며 더 좋은 재료를 쓰기 때문에 맛을 비교할 수 없을거라고 하셨지만, 어찌되었든 비싼감을 감출 수는 없다.


이렇게 빵으로 야식 해결.




댓글